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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인구 주는데 차 늘고 주차난 심해지는 이유

  • 18기 손현하
  • 조회 : 58
  • 등록일 : 2025-07-21
KakaoTalk_20250721_163612539.jpg ( 3,723 kb)

제천 도심은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공영주차타워를 다수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남천동과 제천역 인근에 주차타워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제천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2018년 13만 5000명이 넘었던 제천 인구는 지난해 연말 12만 8569명으로 13만 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인구는 줄고 있으나 차량 대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천의 등록차량대수는 2018년 6만 8596대에서 지난해 연말에는 7만 4354대가 됐습니다. 


인구는 줄어드는데 등록된 차량 대수는 늘어나는 현상은 제천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인구 1명당 자동차 보유 수는 수도권 밖으로 갈수록 더 많아집니다. 


인구 감소가 세수 감소로 이어지고 교통을 포함한 생활 인프라에 쓰일 자원에 부족해지는 구조를 <단비뉴스>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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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chvrches   2025-07-21 21: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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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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