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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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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세저리, 저널리즘 혁신의 항해를 시작하다”

  • 저* *
  • 조회 : 135
  • 등록일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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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벌써 개강입니다~


지난 30, 저널리즘 혁신학과 개강식이 진행되었답니다!!

 

저널리즘혁신학과 개강식


일시: 2025830일 토요일 오전 11


장소: 학술관 제2컨퍼런스홀


 


오랜만에 만난 기자님들이 개강식 시작하기 전에 대화도 나누셨답니다.

 

교수님들이 모두 들어오시고 본격적으로 개강식이 시작됐습니다!




혁신학과 학생 대부분 개강식 참석을 위해 타지에서 제천까지 와주셨습니다!! ㅎㅎ


아쉽게 제천까지 못 오신 기자님들은 줌으로 참석해주셨습니다.

 

여기서 잠깐!

 

저널리즘 혁신학과란 국내 유일의 실무 중심 언론대학원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이

 

현직 언론인의 재교육을 목적으로 만든 학과입니다!



시작에 앞서 제정임 교수님께서는


지금 이 시간에도 가자에서는 어린아이들이 영양실조와 약품 부족으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복합 위기의 원인과 현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또 올바른 대안을 찾아나가도록 하는데

 

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되새기게 된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함께 잘 배우고 익혀서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기대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이번학기 저널리즘 혁신학과 수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업 소개는 교수님들이 직접 나와주셨는데요.


 

월요일-‘인공지능 시대의 팩트체크’(정은령 교수님)


정은령 교수님은 “AI를 현장에서 쓰고 있는데, 이 수업을 들어본다면 AI가 도와줄 수 있는게 무엇이고, AI가 대체할 수 없는 게 무엇인지 분명히 알게될거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화요일-‘데이터저널리즘 이론과 도구’(이상준 교수님)


자리에 못오신 이상준 교수님을 대신해서 제쌤께서 수업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제정임 교수님은 데이터 저널리즘의 원리를 설명하고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도구와 자원을 알려주는 수업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수요일-‘내러티브 저널리즘’(안수찬 교수님)


안수찬 교수님은 이 수업은 사실주의 문학에서 시작을 한다고 말씀해주셨고..(아이템 발제도, 킬도 있으니 중도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목요일-‘저널리스트와 법’(심석태 교수님)


심석태 교수님은 한국의 모든 행정 행위나 민사적인 관계 또는 여러분들이 써야 하는 글, 콘텐츠들에는 법적인 맥락이 있다고 하시면서 기본적인 것들을 이해하고 있어야 실수하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기자들을 위한 법률 강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만들게 되었다고도 덧붙여주셨습니다.


금요일-‘시사 다큐멘터리 2’ (박정용 교수님)


박정용 교수님은 매체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어 다큐멘터리를 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관심 있는 분들은 수강 신청을 해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토요일-‘기후환경 우수보도 연구’(제정임 교수님)


제정임 교수님은 탁월한 기후 보도를 들여다보면서 어떤 관점으로 썼나, 어떻게 접근했나 등을 배우는 수업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수업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을 모셔놓고 강의를 들어보고 토론도 진행된다고 덧붙여주셨습니다.


수업을 도와줄 조교분들과 연구원님 소개도 있었습니다.

 

언제든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조교들에게 편하게 연락하시면 됩니다!

 

학생분들의 소감을 말씀하시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혁신학과 2기 전북 CBS 김용완 기자님은 내년 2월에 정년을 앞두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김 기자님은 저널리스트의 길 막바지에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너무 멋있었습니다...

 

학생분들의 말씀 모두 너무 좋았는데..분량을 고려해 몇 분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다혜 LG헬로비전 영서방송 기자님은 기자로 생활하면서 저널리즘에 들어갈 수 없는 경계나 한계를 느꼈다고 하셨습니다.

 

 

혁신학과에서 공부하며 저널리즘 안으로 한 발짝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용기가 생긴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살짝 눈물이 날뻔했던 건 비밀입니다.



느린IN뉴스 신유정 기자님은 내실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어서 많이 배우고 싶어서 찾아왔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느린IN뉴스는 국내 최초 유일한 느린학습자 전문 매체입니다.

 

작년 10월에 첫걸음을 시작한 따끈따끈한 매체이니 다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www.slowlearnernews.org/

 

매체는 여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모든 기자님들이 말씀해주신 내용이 있었습니다..

 

바로...

 

기자(PD)를 잘 하고 싶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다들 현직에서 굵직한 경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인데 불구하고

 

열심히 배우고자 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마치..이 짤이 생각났습니다.

 

20대인 저는 저널리즘 공부를 너무 게으르게 하지는 않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양혁규 연구원이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커뮤니티 개설에 대한 안내도 했습니다.

 

언론사 채용정보, 입사 후기, 동문 소식, 저널리즘 동향 등의 활동이 이뤄지는 커뮤니티 스즈크입니다.

 

특별히! 더 안내한 내용이 있었는데요?


언론계 선배님들이 직접 언시생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줄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는 겁니다.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께서 앞으로 많은 댓글을 남겨주시길 바란다고 언급해주셨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 고향이야기한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다들 도란도란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셨답니다..

 

그러면...이만 뜨거웠던 개강식 이야기를 끝내겠습니다!

 

다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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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   2025-09-02 01:25:57
스즈츠!
선배님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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